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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마지막 봄배구였던 삼성화재로선 어느덧 7년째 봄배구 진출에 실패해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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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도 마찬가지였다. 파즐리가 양팀 최다인 21점을 올렸고 김정호도 10점을 더했지만 손태훈이 4점, 이시몬이 4점, 김우진이 3점, 김준우가 2점, 김재휘가 2점을 얻는 등 다른 동료들의 도움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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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라운드가 남았지만 봄배구가 좌절된 상황. 이제는 다음 시즌을 생각해야 할 수밖에 없다. 김 감독은 "피나는 노력을 해서 기량을 올려야 하는게 첫번째다"라며 "외국인 선수 부분도 심혈을 기울여 보탬이 될 수 있게 뽑아야 하는 등 선수단 전력을 보강해야 한다"라고 했다.
삼성화재는 아쉬운 패배가 많았다. 이날 KB손해보험전처럼 접전을 펼치다가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해 지는 경우가 많았다. 김 감독은 "한 두개만 보강을 위한 터치를 해주면 더 잘할 수 있다"며 "그 한 두개의 터치가 어려운 상황이다. 그게 된다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고 했다.
대전=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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