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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염경엽 감독이 최채흥에게 조언을 한 것은 '너 자신을 알라'였다. 최채흥은 "감독님께서 자기 공에 객관화가 됐으면 좋겠다고 하시면서 찬규형을 보고 연구도 좀 많이 하라고 하셨다"라고 스프링캠프 때 염 감독과 했던 대화 내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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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스피드가 빠르지 않은 타입인 최채흥이기에 염 감독은 스피드에 대한 욕심 보다는 제구력과 타이밍 싸움으로 방향을 생각하라고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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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채흥은 "(임)찬규형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면서 "찬규형이 밖에선 많이 밝아 보이기도 하는데 운동하는 것을 보면 잘하는 데엔 이유가 있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캐치볼도 같이 해봤는데 달랐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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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채흥은 "삼성에선 어린 선수들이 잘 할 수 있게 밝게 하면서 분위기를 올리는 느낌이었는데 LG에선 훈련할 때는 엄청 진지하고 분위기가 엄숙하더라"라면서 "피칭도 삼성 때는 캠프지에서 거의 100%까지 올렸는데 여기는 자제를 시키는 부분이 많았다. 천천히 올려서 아직 70~80%까지 된 것 같다"라고 했다.
삼성에서 선발 투수로 11승을 했던 최채흥이기에 선발에 대한 욕심이 있다. 5선발 후보에도 있었지만 지난해 퓨처스리그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한 송승기가 먼저 5선발로 기회를 얻었다.
최채흥은 먼저 좋은 공을 던지는데 주력할 생각. "어느 역할이든 일단 1군에서 내 경기력을 보여주는게 가장 중요하다. 던지다 보면 기회가 오게 될 것이고 그렇게 하다보면 또 계속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최채흥은 "선발에 대한 욕심은 있지만 먼저 주어진 역할을 확실히 하는게 우선이다"라고 말했다.
인천공항=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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