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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2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시즌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우리카드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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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1위 확정 이후에도 우승 파티를 따로 하지 않았다. 경기전 만난 필립 블랑 현대캐피탈 감독은 "홈이 아니라서 천안으로 복귀하느라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 정규시즌 트로피를 차지했고, 1위 티셔츠를 입은 것만으로도 좋은 시간이었다"며 웃었다.
이어 "다음달(챔피언결정전)을 겨냥해 어떤 부분을 보완하고 발전시켜야할지 고민했다. 오늘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고 설명했다. 최민호와 허수봉은 이날 출전하지 않는다. 부상은 없지만, 선수 보호 차원과 더불어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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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는 승점 40점으로 4위에 올라있지만, 3위 KB손해보험(승점 56점)과의 차이가 크다. 마우리시오 파에스 우리카드 감독은 "보다 정교하고 기복없는 플레이를 하는데 초점을 맞춰 준비했다. 무엇보다 경기 막판까지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아야한다"고 했다.
이어 "봄배구가 어려워졌다고 해서 동기부여가 사라져선 안된다. 프로라서가 아니라 우리카드라는 팀의 구성원으로써 싸우는게 우리 선수들의 책임이고 책무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 야망을 가져야한다"고 강조했다.
천안=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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