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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근 조제 무리뉴 감독에 대한 발언들을 봤다. 믿어달라. 난 무리뉴를 몇 년 동안 알고 지내왔고, 그는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다. 과거와 최근의 역사만 보더라도 그 사실을 입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어떻게 내 '아버지'가 인종차별주의자일 수 있겠나, 제발 여러분"이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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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록바는 무리뉴를 자신의 '축구 아버지'라고 부를 정도로 각별한 사이였으며, 이번 논란에서도 그의 인종차별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며 변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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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무리뉴 감독은 "나는 심판에게 감사를 보낸다. 경기 시작 1분 만에 큰 다이빙이 있었고, 상대 벤치는 원숭이처럼 뛰어 올랐다. 터키 심판이었다면 1분 만에 경고를 받고, 5분 만에 선수를 교체해야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심은 슬로베니아 출신이었다. 두 구단이 외국인 심판을 배정해달라고 요청한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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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페네르바체는 무리뉴 감독을 옹호했다. 흑인 선수가 아닌 백인 선수를 원숭이에 비유하는 것은 인종차별이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또한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의 행동을 언급했을 뿐 피부색이나 인종을 지칭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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