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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밥2'는 미지의 정글에서 직접 식재료를 캐고 잡아 요리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생존 요리를 넘어 '미식 탐험기'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 지난해 10월 종영한 시즌1이 차별화된 포맷과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창의적인 요리로 호평받은 만큼, 시즌2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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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도 강력해졌다. 기존 시즌에서 요리 실력을 선보였던 'K-집밥 마스터' 류수영을 비롯해 30년 차 파인다이닝 셰프 최현석, '요리하는 돌아이'로 불리는 개성 강한 셰프 윤남노, 그리고 배우 김옥빈, 최다니엘, 이준이 합류해 더욱 색다른 조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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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은 "처음엔 '미식 여행'이라고 들었는데 알고 보니 '체험 정글의 현장'이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하루 한 끼 정도는 '왜 셰프가 따라왔는지' 보여주고 싶었는데 현실은 몸도 힘들고 극한 생존이었다. 2주 동안 분이 안 풀렸지만 시간이 지나니 몽글몽글한 추억이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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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은 두 개의 촬영지를 모두 경험한 출연자로서 "페루와 카리브해는 전혀 다른 환경이었다"며 촬영 고충을 전했다. 그는 "페루에서는 생소한 식재료를 직접 다루는 게 어려웠고 먹고 싶은 게 있으면 반드시 그 재료를 구해야 했다. 소금을 먹고 싶으면 염전에 가야 하고, 초콜릿이 먹고 싶으면 카카오 농장에 가야 했다"며 상상을 초월하는 노동 강도를 설명했다. 또한 "지붕만 있는 집에서 처음 자봤는데 벌레와의 전쟁이 심각했다"고 덧붙였다.
'어남선생' 류수영은 전문 셰프들과 함께하는 것이 부담스러웠지만 그만큼 배울 점이 많았다고 전했다. 그는 "저는 집밥 스타일이라 전문 셰프들과 레벨이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최현석, 윤남노 셰프의 노하우를 보고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또 "우유 하나로 디저트를 만들고 정글에서 레스토랑급 스테이크를 만들어내는 걸 보고 충격받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시청률 공약도 내걸었다.
류수영은 "시청률 6%를 넘으면 두 가지 맛의 호떡을 만들어 200명에게 직접 대접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윤남노는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전국 곳곳을 돌면서 직접 요리를 제공하고 싶다. 출연료도 기부할 생각"이라며 훈훈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글밥2' MC는 전현무와 허영지가 맡으며, '페루밥' 편에는 류수영, 김옥빈, 최현석, 최다니엘이 출연하고 '카리브밥'에서는 최현석과 최다니엘 대신 윤남노와 이준이 합류한다.
극한 환경 속에서 어떤 한 끼를 만들어낼 것인지, 그리고 생존과 미식 사이에서 어떤 극적인 순간들이 펼쳐질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정글밥2'의 첫 번째 이야기 '페루밥'은 27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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