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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바넷은 올 시즌 토트넘 U-18팀 소속으로 23경기에 출전해 19골을 기록 중이다. 9일 열린 아스널 U-18팀과의 맞대결에선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2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6대4 승리를 이끌기도. TBR풋볼은 '올 시즌 윌리엄스-바넷의 기록은 현재 1군에 포함된 마이키 무어(17)의 기록보다 앞선다'며 'U-18 레벨에서 이 젊은 선수가 워낙 뛰어나다는 건 금세 분명해졌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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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R풋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금까지 토트넘에서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부여했다. 다른 감독이라면 좀 더 신중했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데스티니 우도기 같은 젊은 선수를 바로 선발 명단에 넣었다'며 '최근 토트넘의 영입 정책은 잠재력을 갖춘 젊은 선수를 데려오는 데 맞춰져 있으며, 다니엘 레비 회장은 그 젊은 선수를 키울 적임자가 (현재 팀에) 있다고 믿어야 할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토트넘이 올 여름 큰 돈을 써 영입한 아치 그레이가 1군에서 전례 없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는 물론 부상자 문제에 기인한다'면서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무어를 1군 스쿼드에 포함시킨 건 순전히 그의 재능과 잠재력에 의한 것이다. 현재 스퍼스 아카데미에서 윌리엄스-바넷은 그 이상의 흥미로운 유망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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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바넷은 U-18팀에서 워낙 명확한 성과를 거둔 만큼, 1군 검증은 당연한 수순으로 여겨진다. QPR에 임대 보낸 양민혁도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시선을 끌기 충분하다. 이들 모두 다음 시즌을 앞두고 진행될 프리시즌에서 기량 검증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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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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