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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는 "'엄마는 아이돌'로 복귀한 뒤 캐나다로 돌아가기 전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었다. 그때만 해도 다시 활동할 줄 몰랐는데 뮤지컬 출연 제안이 들어와서 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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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시절의 이야기도 꺼냈다. 소녀시대와의 라이벌 구도에 대해서는 "부담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소녀시대가 항상 부러웠다. 소녀시대는 예쁜 콘셉트로 나오는데 저희는 저희도 공감 못하는 복고풍 노래를 불렀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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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다 들키면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는 "그럴만한 건수를 만들면 안된다는 느낌이 강했다. 안무에 스킨십이 있으면 빅뱅 분들도 '잡아도 될까요'라고 묻고 손 한마디만 잡았다. 친해지고 싶었는데 자꾸 대화가 끊기고 연결고리가 없어졌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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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선예가 연예계에 복귀하기까지의 과정은 쉽지 않았다. 선예가 은퇴를 선언했다는 오보로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됐고,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후 셋째를 임신했다는 오해도 발생했다. 선예는 직접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해명했지만, "결혼 후 최고의 배신자가 됐다"는 등의 발언으로 논란이 됐다.
결혼도, 출산도 모두 선예의 선택이었고 멤버들과 소속사였던 JYP엔터테인먼트의 동의와 응원을 얻었다고는 하지만 개인의 결정으로 원더걸스의 시간이 멈췄던 것은 사실인 만큼 원더걸스 시절 언급은 그만하는 게 낫겠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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