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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재석과 하하는 임우일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에 "하츄핑이냐"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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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세월을 다이렉트로 맞은 '우일핑' 임우일은 "너무 늦게 시작했고, 너무 느리게 달렸다. 너무 느리게 달려서 여기까지 오는데 너무 오래 걸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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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임우일은 "두 분께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 감사한 마음이 있다"면서 "오늘 가는 곳이 격식을 차려야 되는 곳이라 이렇게 입었다. 인사도 격식 있게 드리겠다"며 '우일이 왔습니다'라고 격식 있게 인사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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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유재석은 떡볶이 가게 있는 모든 사람들의 음식값을 계산하는 골든벨을 결심, 하하는 "오늘 우리 유부장이 쏘신답니다"며 널리 퍼트렸다. 이에 당황한 유재석은 "쏘는 건 조용히 쏘면 된다"며 하하를 말렸다.
그러면서 "재석이 형 아들 지호가 공부를 잘한다. 도련님이 엄마 닮아서 잘한다. 엄마가 연세대 나왔다"고 했자, 유재석은 "엄마 연대는 왜 이야기 하냐"고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임우일은 "공부는 유전이다"고 했고, 하하는 "유전 맞다"며 공감하다.
이어 그는 "한여름에 배달 음식 시켜 먹으면 1층 현관을 열어준 뒤 계단 밑으로 내려간다. 그러면 배달 하시는 분이 올라오면 3층에서 딱 만나다. 거기서 받아서 올라온다. 너무 죄송하니까"며 "물을 배달 시키면 1층에 놔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우일은 "나름 내 미담이다. 후배들도 이걸 아는데 안 알려져서 내 입으로 이야기를 하는거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그런 시기 지나고 요즘 수입 괜찮아서 다행이다. 코미디 프로그램 할 때도 지금하고 수입 비교하면 어떠냐"고 물었고, 임우일은 "그때는 집세 내고 그냥 살 수 있을 정도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그때에 비해서 지금은 너무 나도 감사하다"면서 "그래도 주문할 때 가격 신경 쓴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때 유재석은 말실수한 임우일을 지적, 그러자 임우일은 "선배님이 처음 시작할 때 '우일아 편하게 해라. 다 받을테니까 하고 싶은 거 다해'라고 하셨는데, 노래 부르니까 부르지 마라고 하고, JYP 실수한 걸 아니라고 짚고. 나도 모르고 계속 눈치를 보게 된다"며 결국 폭주했다. 하하도 "나한테 '하사원'이라고 부르고, 우리니까 형 모시고 다니는 거다"며 거들었다.
결국 유재석은 "다 꺼져라"며 하극상을 진압, 이때 임우일은 "이런 말씀 안 드리려고 했는데 선배님 후배들 사이에서 요즘 소문 안 좋다. 그러다가 나중에 외로워진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타격감 제로인 유재석은 "난 가족이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후 재료가 가득한 밥상이 완성, 김 위에 밥과 고기, 기호에 맞게 쌈 채소, 칼칼한 맛을 더해줄 소스까지 넣어준 뒤 김밥 말듯이 말고 통으로 먹으면 완성. 유재석과 하하는 건강한 맛에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임우일은 당시 "어머니 너무 감사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던 바. 어머니는 "오프닝에서 춤 추는 거 한다고 하길래 그거 보고 다른 거 보고 있었다"며 "트로트 방송 보고 있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임우일은 "인기상 받고서 (유재석)선배님 바로 전화를 주셨다. '우일아 인기상 축하한다'고 하셨다"면서 "'참 많이 생각해 봤는데 한 거에 비해 큰 상을 받은 것 같다. MBC 정문 앞에 반납하고 가라'고 하셨다"며 상세하게 고자질해 폭소를 안겼다.
어머니는 "우일이가 말썽을 안 피운다. 오늘날까지. 한 달에 한번 딱딱 용돈 밀린 적 없이"며 "한 달에 한번 딱 보내고 나면 없다. 바라지도 않고"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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