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 최악의 영입이다. 히샬리송(토트넘)이 단 500만 파운드에 떠난다.
토트넘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토트넘뉴스는 5일(이하 한국시각) '히샬리송은 올 여름 이적이 결정됐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원하는 것보다 훨씬 낮은 금액을 받아들여야 할지도 모른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2022년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히샬리송을 영입했다. 당시 토트넘은 60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하지만 그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히샬리송은 토트넘 소속으로 80경기에 나서 18골-9도움에 그쳤다. 부상 등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올 시즌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경기에서 2골-1도움에 그쳤다.
토트넘뉴스는 '히샬리송이 토트넘에서 보낸 시간은 재앙이었다. 그는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다. 경기에 출전했을 때도 EPL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 그 결과 히샬리송의 이적이 결정됐다. 하지만 레비 회장은 원하는 수준의 이적료를 받지 못할 수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데일리메일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플라멩구의 히샬리송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 당시 플라멩구는 1600만 파운드의 영구 계약 또는 임대를 제안했다. 토트넘은 완전 이적에만 관심이 있었다. 또한, 제안 받은 금액의 두 배를 원했다. 히샬리송은 다른 곳으로 이적하는 대신 유럽에 남기를 원하고 있다. 토트넘은 히샬리송에 대한 제안을 기꺼이 듣고 있다'고 전했다.
브라이언 킹 전 토트넘 스카우터는 "히샬리송은 지난 2년 동안 경기에 꾸준히 나선 것은 아니다. 토트넘은 손실을 줄이는 상황이 될까. 거액을 말한 유일한 옵션은 사우디아라비아리그다. 유럽에선 히샬리송에게 거액을 투자할 이유가 없다. 심지어 500만 파운드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토트넘뉴스는 '히샬리송의 손실을 받아들이는 것은 레비 회장에게 상처가 될 것이다. 히샬리송은 아직 계약 기간이 2년 남았다. 하지만 그의 가치는 계속 하락하고 있다. 토트넘이 올 여름 히샬리송을 위해 받을 수 있는 것을 받아들여야 할지 모른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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