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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8연승을 질주하며 디펜딩 챔피언다운 최강 전력을 자랑하던 다저스는 지난 7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 이후 3경기를 내리 패했다. 8연승이 끊긴 지난 5일 필라델피아전부터는 5경기에서 1승4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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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선발 저스틴 로블레스키가 5이닝 동안 8안타와 3볼넷을 내주고 무너지면서 8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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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로블레스키가 1,2회 대량 실점 후 4회에도 첫 두 타자에게 연속안타를 얻어맞는데도 교체하지 않았다. 경기를 포기한 듯한 인상이었다.
발목 부상으로 입고 전력에서 제외된 프레디 프리먼 대신 메이저리그로 올라온 헌터 페두시아는 7회초 2사 1,2루 찬스에서 3구 삼진을 당해 무기력했다. 페두시아는 2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 중이다.
다저스는 10일 3차전에 랜던 낵을 선발로 등판시킨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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