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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동료에게 사용한 콘돔·휴지 발송한 우체국 직원, 이유가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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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출처=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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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일본의 한 우체국 직원이 여성 동료에게 사용한 콘돔을 우편으로 발송해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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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케이신문 등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오사카부 경찰 범죄 특별 수사대는 우체국 직원 나카지마(43)를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나카지마는 사용한 콘돔과 체액이 묻은 휴지를 봉투에 넣어 발송인 이름 없이 우편으로 여성 직원에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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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 봉투에는 여성 직원의 이름만 적혀 있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체액의 DNA 검사를 실시해 용의자를 특정, 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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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나카지마의 집을 수색한 경찰은 사용한 콘돔이 들어있는 봉투 두 개를 발견했다.

체포된 나카지마는 "성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우편물을 보냈을 뿐 해당 여직원의 일을 방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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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여러 우체국에서 12건 이상의 유사한 신고가 접수됐다며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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