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맨 이봉원이 '대결! 팽봉팽봉' 아르바이트생 이은지를 칭찬했다.
이봉원은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JTBC 예능 프로그램 '대결! 팽봉팽봉' 제작발표회에서 "은지 씨를 처음 봤는데, 함께 촬영해 보니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았다"라고 했다.
오는 4월 19일 첫 방송될 JTBC '대결! 팽봉팽봉'은 요식업에 사활을 건 대표 코미디언 팽현숙과 이봉원이 해외의 작은 섬에 나란히 두 개의 식당을 내고 영업 대결을 펼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 '연애남매'의 이진주 PD의 신작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팽현숙은 남양주에서 20년간 순댓국집을 운영해 왔고, 이봉원은 천안에 위치한 짬뽕집을 7년간 영업하며 남다른 노하우를 쌓아왔다. 두 사람은 세계 각지에서 온 여행자들이 오가는 해변에 각각 팽식당, 봉식당을 열어 뜨거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봉원은 본인만의 영업 비결에 대해 "지금까지 (사업을) 총 6번 망했다. 6전 7기였는데,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짬뽕'이었다. 짬뽕집을 운영하면서 그동안 침체돼 있던 걸 찾아낸 기분이 들었다"며 "7년째 짬뽕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저의 영업 비결은 '솔직함'이다. 솔직 담백한 맛과 친절로 관광객들을 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 이은지에 대해 "애엄마(박미선)와 아주 절친하더라. 서로 연락도 자주 주고받고 하는데, 저는 이번에 촬영하면서 은지 씨를 처음 봤다. 애엄마가 (이은지가) 참 착하고 밝다고 했는데, 함께 지내보니 참 밝고 구김살이 없더라. 그리고 일도 진짜 잘한다. 중식은 노동력을 요구하는데, 아주 힘도 세고 든든해서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았다"고 극찬했다.
한편 JTBC '대결! 팽봉팽봉'은 오는 19일 오후 7시 10분 첫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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