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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1차전에서 1대1로 비긴 토트넘은 1, 2차전 합계 2대1로 승리해 4강 진출에 성공했다. 4강 상대도 결정됐다. 노르웨이의 보되/글림트다. 보되는 이탈리아 세리에A의 라치오를 꺾는 대이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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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전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단두대 매치'였다. 4강 진출에 실패할 경우 경질 가능성이 강력하게 제기됐다. 그도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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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끄는 팀마다 2년 차에 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토트넘은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그 여정은 유효하다. 유로파리그가 유일한 희망이다.
토트넘은 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동안 무관이다. 유럽대항전의 경우 1983~1984시즌 UEL 전신인 UEFA(유럽축구연맹)컵 우승이 마지막이었다. 41년 만의 정상을 노리게 됐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날 경기 후 여유를 찾았다. 그는 "우리 팬들은 힘든 시간을 보냈다. 오늘 승리가 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말문을 열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어 "선수들은 이루고자 하는 것을 믿는 데 있어 매우 단결해 있었다. 그것이 제가 처음부터 용기를 낸 이유다. 만약 몇몇 선수들이 부상에서 복귀하는 데 있어서 운이 따른다면, 나는 이 팀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었다. 그것이 나를 계속 움직이는 원동력"이라며 "그들이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한 믿음을 잃었다고 느낀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어려운 시즌을 보낼 때는 그게 중요하지만, 동시에 기회의 시즌이기도 하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뼈있는 말'도 던졌다. 그는 "불행히도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은 좀 더 오랫동안 나를 참아주셔야 할 것 같다"고 저격해 눈길을 끌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또 한번 우승 기회를 잡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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