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류시원이 가족과 봄나들이를 즐겼다.
류시원은 지난 22일 "내 가족과 평온한 산책. # 봄산책 # 내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산책로에서 유아차를 끌며 반려견과 함께 걷고 있는 류시원의 아내 모습이 담겼다. 민소매 차림의 그는 뒤돌아보며 살짝 얼굴을 드러냈고, 세련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시원은 지난 2020년 19세 연하의 강사와 재혼했다. 그의 아내는 대치동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을 10개월 간 시도한 끝에 딸을 얻었다. 두 사람 슬하에는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10년 첫 결혼 후 2015년 이혼, 전처와의 사이에도 딸이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