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김무준 측이 일본 톱배우 나가노 메이와 연관된 스캔들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김무준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23일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일봄 매체 주간문춘은 나가노 메이의 불륜 스캔들을 보도했다.
주간문춘은 "나가노 메이가 15세 연상의 유부남 배우 다나카 케이와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다나카와 나가노는 영화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에서 부녀지간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주간문춘은 19일 오전 3시 나가노 메이가 혼자 살고 있는 자택 맨션 입구에서 나가노 메이와 다나카 케이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다나카가 나가노의 집에 아침까지 머물렀다며 두 사람이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다나카는 "나가노의 집에 머무른 건 사실이지만 간호를 했을 뿐 연인관계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주간문춘은 "다나카가 나가노 집의 스페어키를 갖고 있었고, 나가노를 '메잉치'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반박했다.
더욱이 주간문춘은 나가노가 다나카와의 만남을 지속하면서 TBS 드라마 '캐스터'에 함께 출연 중인 한국인 배우 김무준을 몇 번이나 집에 초대했다며 '양다리설'도 제기했다. 이에 김무준 측이 빠른 해명에 나선 것이다.
다나카 케이는 1984년 생으로 2002년 영화 '자살클럽'으로 데뷔, 드라마 '워터보이즈' '아재s 러브' 등에 출연해 온 인기 배우다. 그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나가노 메이는 1999년 생으로 아역배우로 활동하다 2009년 영화 '하드 리벤지'로 정식 데뷔했다. 그는 영화 '지옥의 화원', 드라마 '유니콘을 타고' '마이 브로큰 마리코' 등에 출연하며 히로인으로 급부상하고 있었다.
김무준은 1998년 생으로 2020년 웹드라마 '뉴런'으로 데뷔, 드라마 '연인'으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는 신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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