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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환(23)이 NC에서 믿을맨으로 부쩍 성장하고 있다. 물금고-동아대를 졸업하고 지난해 6라운드 55순위로 입단한 손주환은 지난해 4경기서 1패, 평균자책점 9.82를 기록했었고 당초 올시즌 1군 불펜 후보에 없었던 인물. 그러나 지금은 중요한 순간에 등판해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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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알고보니 쓰고 싶어도 올시즌 내내 쓸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 감독은 "상무에 지원한 상태고 합격하면 5월에 가야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알겠습니다 했는데 떨어졌더라. 그래서 내 개인적으로는 '잘됐다'했다"면서 "손주환이 활용도가 크다. 멀티 이닝도 되고, 1이닝으로 추격조, 승리조도 된다. 주환이 덕분에 우리가 초반에 잘 버틸 수 있었다"라고 칭찬에 칭찬을 붙였다. 장점은 공격적인 피칭. 이 감독은 "되게 공격적이다. 그냥 막 던지니까 오히려 더 좋은 성과를 내는 것 같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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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닝당 출루 허용률(WHIP)이 0.50이고 피안타율은 1할도 안되는 7푼9리에 그친다. 그만큼 짠물 피칭을 이어가고 있는 상태.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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