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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잠실구장. 롯데 자이언츠가 4-3으로 앞선 8회, 마운드에 정철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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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원은 2018년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에 두산 유니폼을 입은 이래 7년간 활약했다. 1군 데뷔시즌인 2022년에는 58경기 72⅔이닝을 소화하며 4승3패 3세이브 23홀드, 평균자책점 3.10으로 신인상까지 거머쥐었다.
시즌 후에는 젊은 외야수를 찾던 두산이 불펜과 내야 보강을 원하던 롯데와의 니즈 일치로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김민석 추재현 최우인이 두산으로 가고, 정철원은 동갑내기 전민재와 함께 롯데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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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롯데 감독은 '두산 시절에도 정철원이 이런 성격이었나'라는 물음에 "그만큼 정철원 본인도 간절한 거다. 기회가 왔으니 보여주고 싶은 것"이라고 답한 바 있다. 이제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세리머니와 포효가 뒤를 이었다.
한창 역전 분위기에 타오른 롯데는 정철원의 세리머니로 더욱 끓어올랐고, 9회초 3점을 추가 득점하며 차이를 벌렸다. 그 결과 7대4로 승리, 3연승을 질주했다.
이어 "공격적으로 투구를 이어간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역전승으로 연승을 이어가는 데 역할을 할 수 있어 기쁘다. 승리 속에 머물지 않고 더 집중해서 내일 경기까지 승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잠실=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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