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둔 개그맨 김준호가 위고비를 맞고 7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1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선 '화끈한 으~른들의 찐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는 오는 7월 결혼을 앞둔 김준호·김지민 커플이 개그우먼 오나미, 박소영을 집으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지민은 김준호를 가르키며 "살 빠진 것 봐. 7kg 빠졌다"라고 말했고, 박소영은 "선배님 진짜 많이 빠졌다"라고놀라워했다.
이에 김준호는 "마사지 받고 위고비 맞고"라며 예비신부보다 바쁜 예비신랑의 근황을 전했다. 이에 오나미는 "원래 신부가 해야 되는 거 아닌가?"라고 의아해 했고, 김준호는 "내가 제일 돋보일 거야. 그날"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김지민은 김준호의 연애 초반과 달라진 모습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그는 "연애 초에는 맛없는 것도 '맛있다'고 하더니, 요즘은 '너도 뭐 별거 없네'라고 한다"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이에 김준호는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은 채 "너희 남편들도 결혼하고 달라진 점 없냐"고 반문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김준호는 "하객 명단 정리만 해도 벌써 멘붕이 온다"며 결혼 준비의 고충을 털어놨고, 오나미와 박소영은 엑셀, 메모 앱 등 실용적인 팁과 함께 "둘 결혼할 때 나 울 것 같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에 김준호는 "나는 안 울 거다. 사나이는 울지 않는다"고 센 척을 했지만, 김지민은 "뭘 안 울어. 나한테 프러포즈할 때 엄청 울었잖아"라고 폭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공개열애를 시작했으며 오는 7월 13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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