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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까지 손호영은 타율 2할2푼2리 0홈런 7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550에 머물고 있다. 롯데가 벌써 36경기를 치렀는데, 홈런이 단 한개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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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이 흔들리면서 수비에서도 한동안 고전했다. 특히 송구 불안이 문제였다. 수비가 안정된 지금도 여전히 식어버린 방망이는 돌아오지 않고 있다. 특유의 겁없는 스윙이 오히려 약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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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150㎞ 사이드암' 우강훈과의 맞트레이드로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LG 입장에선 필승조 후보 하나를 얻었다는 마음과 함께 류지현-염경엽 감독의 노력에도 결국 꽃피지 못한 유망주에게 길을 터주는 의미도 있었다.
심리적 안정을 찾은 롯데에선 달랐다. 타율 3할1푼7리 18홈런 78타점, OPS가 0.892에 달했다. 규정 타석을 채우지 못했음에도 팀내 홈런 1위, 발군의 장타력에 한동희(국군체육부대)가 빠진 3루 자리까지 완벽히 메우면서 팀의 보배이자 대들보로 떠올랐다.
본격적인 디테일 분석은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이뤄졌을 터. 진짜 시험대라 부를만한 시즌에 자신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충훈고 졸업 후 미국 시카고 컵스 마이너리그에서 눈물 젖은 빵을 먹었고, 독립리그까지 거쳐 프로 무대에 데뷔한 그다. 좌절을 이겨내는 굳은 심지를 지닌 선수다. 눈앞의 시련을 이겨내고 다시 지난해의 복덩이로 돌아올 수 있을까.
수원=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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