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이경실이 며느리 눈치를 보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말미에는 '나는 시어머니인가, 며느리인가'를 주제로 한 다음 주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경실은 "며느리가 매일 손주의 동영상, 사진을 보낸다. 그런데 뜸하잖아? 얘네가 무슨 일이 있나 걱정이 된다"며 며느리가 조용하면 불안해진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러니까 며느리 눈치를 괜히 보게 되는 거다"라고 털어놨고, 진행자 김용만은 "천하의 이경실 씨가?"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인 로버트 할리의 아내 명현숙은 미국 시집살이의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잘 보이고 싶어서 미국에서 만두를 빚었다. 그런데 저희 시어머니가 저를 골탕 먹이려고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식구들을 다 불러오신 거다. 그래서 혼자 만두 300개를 빚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편 로버트 할리가 가만히 있었냐"는 질문이 나왔고 그는 "쿨쿨 자고 있었다"며 헛웃음을 터트렸다.
프랑스에서도 고부 갈등이 존재한다고.
프랑스어 강사 정일영은 "프랑스에도 고부 갈등이 있냐"는 물음에 "있다. 여러분들 얘기하신 게 그대로 다 들어가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주위에는 그런 사람이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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