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승현, 작가 장정윤 부부가 현실 육아 일상을 전했다.
11일 '광산김씨패밀리' 채널에는 '근데 왜 마냥 기쁘지만은 않을까요..'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장정윤은 아침 9시, 딸 리윤 양과 친정집으로 갈 채비를 마쳤다. 김승현은 육아에서 탈출했다는 생각에 한껏 신나했고 장정윤은 "신났네 신났어. 발을 동동 구르네. 어머머. 리윤아! 아빠는 너랑 떨어져 있는 게 좋은가 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정윤은 친정집으로 가는 길, "리윤이가 작년 8월에 태어났으니 벌써 생후 9개월이 됐다. 그동안 육아를 잘 한 것 같다. 근데 남편이나 저나 출퇴근하는 직업을 가진 게 아니라 붙어있는 시간이 많다. 그렇게 붙어있다 보면 사이가 나쁜 건 아닌데 너무 붙어있으니 지루하다고 해야 할까.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다. 그래서 요즘에는 제가 기회가 되면 리윤이를 데리고 나가는데 그러면 숨통이 트인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남편도 푹 쉬겠다는 생각을 하면 기분도 좋아진다. 둘 중 한 명이라도 쉬어야 다음날 제가 지치면 남편이 육아를 도와주곤 한다"라고 덧붙였다.
장정윤은 친정에 있다가 밤늦게 집으로 돌아왔고 "친정 부모님과 육아를 하면 하루가 빨리 편하게 간다.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면서 오늘 하루 마무리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승현은 이혼 후 딸 수빈 양을 홀로 키우다 2020년 장정윤과 재혼했다. 재혼 후 지난해 둘째 딸을 출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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