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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희는 윤다훈과 전등사를 다녀온 후 굶주린 배를 움켜잡았다. 박원숙과 혜은이가 식사를 하지 않은 채 자신들을 기다렸을 거라고 생각해, 일부러 식사를 하지 않고 온 것. 하지만 박원숙은 비빔밥으로 이미 식사를 했다고 설명했고, 홍진희는 "그거 (김)혜수가 보내준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한 달에 한 번씩 나한테 식료품을 보내준다고 했잖아. 강화도로 이사 오던 날 새벽에 나한테 비빔밥을 보내줬다"라며 드라마 '짝'을 통해 남다른 인연이 된 김혜수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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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희는 앞서도 "나한테 그렇게 뭘 보내주는 사람이 있다"라며 김혜수와의 인연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홍진희는 "혜수가 한 달에 한 번씩 꼭 하는 게 있다. 장을 봐서 음식을 나한테 보내 준다. 미안해서 하지 말라고 했더니 '이렇게 해야 우리가 자주 못봐도 인연이 끊이지 않잖아'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음식뿐만 아니라 로봇 청소기를 선물한 적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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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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