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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에는 아스널과 뉴캐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등과 연결됐다. 하지만 시즌 막판 출전 기회가 사라지면서 이적설은 자취를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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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선은 지난 6일 '아스널이 PSG의 미드필더 이강인 영입을 다시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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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에스타디오데포르티보도 '경기 출전 시간이 줄어든 몇몇 선수들은 이적 대상이 될 예정이며, 그중 한 명이 바로 이강인'이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을 비롯해 루카스 에르난데스, 곤살루 하모스 등이 리스트에 올랐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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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이강인에게 이 금액을 지불할지는 미지수다. 나폴리로 눈을 돌려야 할 수도 있다.
최근 나폴리는 중원 미드필더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이강인의 적절한 볼배급 능력과 탈압박 능력이 빛을 볼 수 있는 팀이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전 감독인 콘테가 있고, 김민재가 몸담은 팀이기에 적응에도 무리가 없어 보인다.
다만 나폴리는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더브라위너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이강인은 차선책으로 영입 뒷순위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
결국 남은 건 크리스탈 팰리스다. 무리한다면 이강인의 이적료를 채울 수 있는 팀이고, 다음 시즌 반등을 위해서 창의적인 선수 영입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빅클럽 이적을 포기해야 한다면 뛸 수 있는 팀으로 가야 하는 게 당연하다. EPL에서 중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크리스탈 팰리스는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의 팀이다.
무엇보다 2026 FIFA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았다.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희망인 이강인이 팀이 없는 무적상태가 되거나 주전으로 뛸 수 없는 팀에 머물게 된다면 큰 전력 손실로 이어지게 된다. 이강인은 자신이 뛸 수 있으면서도 경쟁력 있는 팀의 오퍼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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