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비비가 초대박곡 '밤양갱'의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대환장 스테이지' 특집으로 노사연 현영 비비 찰스엔터가 출연했다.
비비는 "저는 '라디오스타'가 낳은 스타다. 제가 원래 키치한 음악을 하다 보니 19세(이상 관람가)가 걸려 어린 분들이나 나이 있으신 분들은 저를 잘 몰랐다. '밤양갱'을 '라디오스타'에서 무반주로 부른 뒤 초등학생도 어른분들도 알아보시더라"라고 말했다.
다만 아쉽게도 저작권료의 주인은 따로 있다고. 비비는 "제가 쓴 곡이 아니라 저작권료는 제가 아니라 장기하 오빠가 많이 받았다. 고맙다고 전화가 왔다"고 전했다.
비비는 소속사 대표인 타이거JK와 윤미래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현재 사옥은 의정부에 있는데, 윗층에는 학원이 있고 2층과 지하를 쓰고 있는 구조라 새로 사옥을 짓고 싶다고.
비비는 "데뷔하고 몇 년은 이코노미석만 태워 준다는데 사장님은 항상 저를 비즈니스석에 태워주셨다. 12시간 이상 비행해야 하는데 계속 스태프는 이코노미석을 타야 하니 (미안했다.) 저도 돈 많이 벌어서 전세기 빌리고 싶다. 순수익 50억원을 벌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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