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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기는 14일 잠실에서 열린 키움과의 홈경기서 6이닝 동안 108개의 공을 던지는 투혼 속에 4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의 쾌투를 펼치며 팀의 12대0 대승과 함께 시즌 3승째를 거뒀다. 평균자책점도 3.40에서 2.96으로 내리며 다시 2점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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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이 첫 풀타임 선발인데 처음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안정된 피칭을 이어나가고 있다. 8번의 선발 등판 중 5이닝을 못넘긴 경우는 4월 17일 삼성전(4⅔이닝 4실점)이 유일했다. 1선발과 연결되는 5선발이다보니 상대팀의 1선발 혹은 국내 에이스와 만나는 날이 더 많았다. 그동안 만났던 상대 선발이 한화 문동주, KIA 양현종, 두산 최원준, 삼성 원태인, NC 로건, 한화 와이스, 두산 콜 어빈, 키움 로젠버그다. 그래도 주눅들지 않고 자신의 피칭을 잘 이어나간 끝에 '1선발 잡는 5선발'이란 명예로운 별명도 얻었다.
항상 파트너로 나서는 포수 이주헌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체인지업과 포크볼이 불안했는데, 주헌이가 오늘 커브와 슬라이더가 좋다는 점을 빨리 캐치하고 리드해줬다. 초반 위기 상황을 넘기는데 주헌이의 도움이 컸다. 항상 고맙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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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독, 코치들이 말하는 공격적인 승부의 중요성을 몸으로 느끼고 있다. 송승기는 "요즘은 볼을 많이 던져 승부하는 것보다, 공격적으로 들어가야 내 장점이 발휘된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며 "그래서 최대한 공격적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계속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일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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