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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는 어두운 골목에 홀로 선 세현의 모습으로 시작,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단숨에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사건의 단서가 하나둘 드러나는 가운데, "부검대 위 시신은 그때 방식 그대로였다"는 자막은 과거의 끔찍한 기억과 현재의 범죄가 하나로 이어졌음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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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은 복잡한 감정을 간직한 천재 부검의 역을 입체감 있게 표현했고, 박용우는 인간미라곤 찾기 힘든 싸늘한 연쇄살인마로 완벽 변신했다. 강훈 역시 강력계 형사의 직감과 냉철함으로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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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를 든 사냥꾼'은 오는 6월 16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첫 공개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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