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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은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 경기에서 5회말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높은 148km 직구를 받아친 김혜성은 다저스타디움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로 연결시켰다. 타구 속도는 167.8km, 비거리는 117.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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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의 첫 홈런을 동료들도 함께 기뻐했다. 오타니 쇼헤이와 토미 에드먼 등 팀 동료들은 자신의 SNS 계정에 김혜성의 홈런 영상을 '리포스트'하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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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동료인 야마모토는 15일 오클랜드전이 끝난 후, 현지 취재진과의 라운드 인터뷰에서 김혜성의 첫 홈런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야마모토는 "스프링캠프 시작부터 김혜성과 함께해서 즐거웠다. 그는 마이너리그에서 정말 열심히 훈련하고 있었고, 그래서 오늘 첫 홈런을 친 게 정말 기뻤다"며 축하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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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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