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3승을 노리는 이예원이 두산 매치 플레이(총상금 10억원) 8강에 올랐다.
이예원은 17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이다연을 연장 접전 끝에 따돌렸다.
18번 홀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둘은 10번 홀(파4)에서 연장전을 벌였고 이예원은 파를 지킨 반면, 이다연은 파 퍼트를 넣지 못했다.
이로써 이예원은 이번 대회에서 조별리그 3연승에 이어 16강전까지 4연승을 달렸다.
2022년과 2024년 두차례 이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던 이예원은 벼르고 별렀던 '매치퀸'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예원은 이번 시즌에 이미 2승을 올려 이번 대회에서 시즌 3승과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예원은 작년 신인왕 유현조와 4강 진출을 다툰다
유현조는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박현경을 16강전에서 4홀 차로 제쳤다. 유현조는 올해 처음 두산 매치 플레이에 출전했다.
박현경이 8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17회째를 맞은 이 대회에서 아직 한 번도 나오지 않았던 2연패는 올해도 성사되지 못했다.
2023년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 성유진은 2021년 우승자 박민지를 2홀 차로 꺾고 8강에 올라 두 번째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성유진은 노승희와 8강전에서 대결한다.
노승희는 최민경을 6홀 차로 대파했다.
안송이를 1홀 차로 제압한 황유민은 현세린을 3홀 차로 따돌린 고지우와 8강전에서 만났다.
황유민과 고지우는 둘 다 공격적 플레이를 펼치는 스타일이다.
2022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고, 지난 4일 KLPGA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홍정민은 이제영을 연장전 끝에 물리쳤다.
홍정민은 연장 3번째 홀인 12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이제영을 제쳤다.
홍정민의 8강전 상대는 최은우로 정해졌다.
최은우는 임희정과 16강전 연장 세 번째 홀인 12번 홀(파5)에서 이글을 뽑아내 극적으로 8강에 진출했다.
최은우는 두 번째 샷이 홀에 딱 붙어 컨시드 이글로 승부를 끝냈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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