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남자프로농구 부산 KCC가 제6대 사령탑으로 이상민 감독(52) 선임
<스포츠조선 5월 18일 단독보도>
을 공식 발표했다.
KCC 구단은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5월 31일로 임기를 마치는 전창진 감독의 후임으로 이상민 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2028년 5월까지 3년이다"라고 밝혔다.
신임 이 감독은 KCC의 전신인 현대다이넷 시절부터 2006~2007시즌까지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1997~1998, 1998~1999, 1999~2000시즌 3년 연속 정규리그 1위와 1997~1998, 1998~1999시즌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과 2003~2004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끌었다.
2023~2024시즌부터 KCC 코치를 맡아 왔으며, 이 감독의 등번호 11번은 KCC의 영구 결번으로 지정돼 있다.
KCC는 "이상민 감독을 보좌할 코치로는 이규섭 코치와 신명호 코치를 선임했다"고 덧붙였다.
2024~2025시즌을 마치고 휴가 중인 KCC 선수단은 다음달 9일 소집을 갖고 '이상민 체제'를 본격 시작할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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