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꿀이 뚝뚝 떨어지는 신혼 일상을 전했다.
20일 조세호는 "잘자용!!"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조세호는 먼저 외출 전, 아내 정수지가 현관에서 찍어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수지를 향한 손인사와 환한 웃음으로 신혼의 달콤함을 전했다. 특히 엘리베이터에 비친 투샷이 가장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수지는 키가 175cm로, 167cm인 조세호와의 키 차이로 화제를 모았던 바. 두 사람의 키 차이가 새삼 실감난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9세 연하 정수지와 결혼식을 올렸다. 정수지는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선발대회에 참가한 이력이 있으며, 현재 패션회사에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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