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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KBO리그 롯데와 LG의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가 열렸다. 경기를 앞두고 롯데 자이언츠 새로운 외국인 투수 알렉 감보아가 사직구장에서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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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 감보아는 신장 185㎝, 92㎏의 좌완 투수다.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에서 뛰다 KBO리그로 이동했다. 마이너리그 통산 131경기 출전하며 28승 22패 3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2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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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보아는 평균 시속이 151km가 넘는 왼손 강속구 투수다. 최고 구속은 159km까지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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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보아는 지옥에서라도 데려온다는 왼손 파이어볼러다.
감보아는 21일 2군 퓨처스리그에 선발 출전한다. 총 투구 수 30~40개. 한국 타자들을 상대로 첫 투구하며 컨디션을 점검할 예정이다.
감보아는 "KBO리그 최고 인기 구단인 롯데 자이언츠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개인 성적보다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선발 투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롯데는 150km가 넘는 새로운 강속구 선발 투수가 생겼다. 감보아의 활약까지 더해진다며 롯데는 더욱 무서운 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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