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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엔 오스틴 딘이 수비수와 부딪힌 뒤 어지럼증으로 인해 몇경기를 빠졌고, 최근엔 문성주가 허리가 좋지 않아 휴식을 취했다. 톱타자이자 출루왕인 홍창기는 수비도중 동료와 부딪히는 사고로 무릎 인대가 파열돼 정규시즌을 뛸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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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1일엔 오스틴과 박동원이 선발로 복귀했는데 이번엔 오지환이 갑자기 라인업에서 빠졌다. 전날 롯데 선발 윤성빈의 투구에 오른발을 맞은 후유증이었다. 선발로 풀타임으로 뛰기 힘들다는 판단 하에 경기 후반 대타로 대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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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행인 건 백업 선수들이 주전들의 빈자리를 잘 메워주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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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5월들어 부상자들이 나오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11승1무5패, 승률 6할8푼8리로 NC 다이노스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라있다. 남은 주전들과 백업들이 그만큼 똘똘 뭉쳐 힘을 낸 결과물이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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