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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무릎이 좋지 않아 이날 선발에서 제외할 것을 고려했던 문보경이 실제로 빠졌고 박동원이 4번 타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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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7회초 역전타를 치는 등 최근 10경기서 4할1푼9리(31타수 13안타)에 12타점을 기록 중인 구본혁도 6번 타자로 타순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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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등판에 이어 다음주 마지막 등판을 앞두고 있어 내년시즌 KBO리그에 오기 위해선 좋은 피칭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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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등판인 17일 삼성과의 더블헤더 2차전에선 4⅓이닝 동안 5안타(1홈런) 3볼넷 2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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