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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레전드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청두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중인 양밍양은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이 이끄는 중국 대표팀의 27인 명단에 처음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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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엔 '황희찬 소속팀' 울버햄튼에 입단해 화제를 모았다. 3년 동안 머물며 울버햄튼 1군 데뷔전을 치르진 못했다. 2020년 그라스호퍼로 이적한 양밍양은 2021년 처음으로 중국 땅을 밟아 난퉁 지윈에서 3년간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2022년 난퉁의 중국슈퍼리그(1부) 승격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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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코비치 감독은 이밖에 지난 3월 부상으로 결장했던 베테랑 공격수 우레이(상하이하이강), 왕위동(저장) 등을 발탁했다. 우레이와 왕위동은 한국 대표팀에 비유하자면 각각 손흥민과 양민혁의 입지다.
중국은 3위 사우디아라비아(승점 10), 4위 인도네시아(승점 9)와 각각 4점, 3점차가 난다. 이번 2연전에서 전승을 하고 타팀의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인도네시아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사실상 4라운드 진출이 사실상 좌절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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