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운동 유전자를 물려받은 아들을 자랑했다.
23일 손연재는 자신의 계정에 "안돼. 준연아. 발레는 내가 충분히 했어. 너는 안 해도 돼"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손연재의 아들 준연 군은 한 스튜디오에서 벽을 짚고 발레 포즈를 취하는 모습.
준연 군은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한쪽 다리를 들거나 발끝을 세우는 등, 발레의 기본 동작인 '포인'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엄마의 체육 DNA를 고스란히 보여줬다. 어린 나이에도 정확한 자세를 취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손연재는 지난 2월 "건강하고 바른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잘 지내보자. 아가야"라는 글을 올리며 아들의 돌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손연재는 축구, 농구, 야구공 등이 가득 담긴 돌잡이 사진을 올리며 "운동선수 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라고 적으며 아들 장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특히 손연재는 2023년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72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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