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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역전 이후는 순조로웠다. 라일리가 투구수 92구를 기록한 후 내려왔고, 손주환~배재환~류진욱으로 이어지는 핵심 불펜 투수들이 등판해 3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NC가 최종 스코어 5대1로 승리하면서 3연승을 질주했고 라일리는 시즌 7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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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KT 위즈전에서 7이닝 14탈삼진 무실점. 이날을 기점으로 라일리는 8경기에서 딱 1경기만 빼고 전부 QS 이상을 기록했다.
그리고 그 이후 2경기 연속 선발승을 챙겼다. 특히 탈삼진 페이스가 대단하다. 5월에 소화한 26이닝 동안 탈삼진은 무려 35개나 잡아냈다. 5월 4경기 3승무패 평균자책점 1.38. 성적으로 보나, 위압감으로 보나 지금 NC의 실질적 '에이스' 역할은 바로 라일리가 해주고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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