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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도 모든 내야 포지션의 뒤를 받치는 '슈퍼 백업'으로 출전. 그러나 역시 주전들의 부진과 부상으로 인해 벌써 37경기에 선발 출전 중이다. 4월까지 부진했던 타격도 5월에 급상승 중. 이젠 주전 자리도 노려볼만한 상황까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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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혁은 올시즌 타율 2할7푼6리(123타수 34안타) 1홈런 19타점을 기록 중이다. 4월까지는 2할3푼7리로 그리 좋지 않은 타격을 보였지만 5월 들어 타격감 폭발 중. 20경기서 타율 3할1푼3리(64타수 20안타) 1홈런 12타점을 올리고 있다. 5월 타율만 보면 팀내에서 문보경(0.329) 다음으로 잘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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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재가 돌아왔는데도 구본혁이 2루수로 나가는 경우도 있었다. 좋은 타격감을 살리기 위한 염경엽 감독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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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감독은 구본혁에 대해 염 감독은 "(구)본혁이가 원래 우리팀에서 수비는 랭킹 1,2위인데 타격에서도 빠른 공이나 변화구 대처도 엄청 늘었다. 쉽게 삼진을 당하지 않는다. 컨택트가 되니까 2S 이후에도 안타가 많이 나오고있다"라며 이제 타격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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