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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오타니는 시즌 타율 0.295(210타수 62안타), 19홈런, 33타점, 57득점, 34볼넷, 출루율 0.392, 장타율 0.648, OPS 1.040을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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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공동 2위는 18개를 친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와 필라델피아 필리스 카일 슈와버다. 저지는 이날 LA 에인절스전에서 홈런 없이 2타수 1안타 2볼넷 2득점을 기록했고, 슈와버는 경기가 없는 휴식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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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전날 시티필드에서 첫 라이브 피칭을 실시했다. 김혜성, 돌튼 러싱을 세워놓고 22개의 공을 던지며 최고 시속 97마일 직구를 뿌렸다. 마운드 복귀 시점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다. 피칭 감각을 끌어올리는 재활 기간임에도 타자로서 방망이는 더 뜨거워진 모습이다.
오타니는 작년 54홈런을 칠 때 팀의 73경기에서 19홈런을 마크했다. 올해는 이보다 19경기가 빠른 54번째 경기에서 같은 홈런수에 도달했다.
오타니와 프레디 프리먼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2루 찬스에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좌전적시타, 계속된 1사 만루서 맥스 먼시가 희생플라이를 각각 터뜨렸다.
이어 6회에는 1사후 마이클 콘포토의 볼넷, 김혜성이 1루수 땅볼을 쳐 선행주자가 아웃되고 오타니가 다시 볼넷을 골라 만든 2사 1,2루에서 무키 베츠와 프리먼이 연속 우전적시타를 터뜨리며 2점을 추가해 6-1로 점수차를 벌렸다.
다저스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6이닝을 3안타 2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잘 틀어막고 시즌 6승(3패)째를 따냈다. 평균자책점은 1.86에서 1.97로 살짝 높아졌다.
2연패를 끊은 다저스는 33승21패를 마크, NL 서부지구 선두를 지켰다. 2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30승22패)와의 승차는 2.5게임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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