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6월의 신부' 박하나가 예비 신랑 김태술을 자랑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배우 친구들과 함께하는 윤진이의 자부타임 (feat. 청첩장?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윤진이는 배우 박하나, 이세희와 만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때 박하나는 윤진이와 이세희에게 청첩장을 건넸다. 박하나는 전 농구감독 김태술과 오는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
윤진이는 "언니 결혼해요 여러분. 드디어 갑니다"라며 축하했고, 박하나는 "결혼합니다"라면서 환하게 웃었다.
이세희는 "평생 농구공을 만지며 살아온 그를 골프공으로 만나 축구공을 차며 그의 삶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공을 좋아하는 저희 두 사람 동글 동글 잘 살겠습니다"라면서 청첩장에 적힌 글귀도 정성스레 읽었다.
윤진이는 "남편분 너무 잘생겼다"고 하자, 박하나는 "훈남이다. 오빠는 키가 크진 않다. 180cm 정도 된다"면서 바로 커플 사진을 자랑했다. 이어 "손 크고 팔도 길다"며 자랑, 윤진이는 "그런 사람한테 안겨보면 어떤 느낌일까. 우리 오빠는 손이 작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하나는 "세희는 어떤 남자 만날까"라고 했고, 이세희는 "나는 글렀다"고 했다. 그때 윤진이는 "언니 결혼하는데 이런 이야기해서 미안하지만 안 가는 게 좋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최근 박하나는 두바이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미리 다녀왔다. 박하나는 "천국이다. 사진을 진짜 못 찍어도 그림처럼 나온다"며 "오빠 일 때문에 미리 신혼 여행을 다녀왔다"고 했다. 이어 "신혼여행을 미리 가는 것도 좋은 것 같기는 한데 신혼 여행 느낌은 안 든다"고 하자, 윤진이는 "하고 나서 가도 그런 느낌 안 든다"며 계속해서 뼈 있는 멘트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하나는 출산에 대해 "낳고 싶다. 한명이나 두 명? 시험관 하면 쌍둥이?"라며 "잘 모르고 키울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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