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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만난 이호준 NC 감독은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본인은 만족하질 못하더라. 내가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고 이제 1군 올라와'라고 했다"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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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479경기 11승22패 3세이브92홀드 평균자책점 4.33, 지난해에도 65경기에 등판, 1승6패 2세이브9홀드 평균자책점 4.42를 기록했다. NC 필승조의 한 축을 담당하는 왼손 불펜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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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감독은 "내가 필요하다고 부른 게 벌써 3번째다. (임)정호는 '완벽하게 몸을 만들고 싶다'고 하더라. 팀에 도움이 되고픈 마음이 컸던 것 같다"면서 "내가 그냥 올라오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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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곤 하나 올해 14경기 14⅔이닝을 소화하며 1승1패2세이브1홀드, 평균자책점 10.66이란 퓨처스 성적은 눈을 의심케 한다.
인천=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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