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마사회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청그라미와 함께 2025년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로컬 활성화 창업·성장 지원사업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적 경제 기업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한국마사회가 3년째 추진 중인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 최대 2천만원의 사업비와 맞춤형 컨설팅, 판로 지원 등 다양한 성장 지원 방안을 제공한다.
올해는 와로, 오늘, 밀프로젝트, 세이버스코리아, 비전인컬처 5개 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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