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3연패를 끊어야 하는 LG 트윈스가 박동원이 빠진 베스트 라인업을 냈다.
LG는 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 박해민(중견수)-김현수(좌익수)-오스틴(1루수)-문보경(지명타자)-문성주(우익수)-오지환(유격수)-구본혁(3루수)-이주헌(포수)-신민재(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송승기가 선발 등판해 포수로 이주헌이 출전하게 돼 박동원이 벤치에서 출발. 공석이 된 5번 타자에 문성주가 들어가게 됐다.
지난 주말 삼성과의 3연전서 에르난데스, 치리노스, 임찬규 등 에이스 투수 3명을 내고도 3연패를 한 LG로선 이날 연패를 끊어야 하는 상황.
선발 송승기의 어깨가 무겁다. 그래도 송승기는 4월 23일 잠실 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무안타 3볼넷 7탈삼진 무실점의 노히트 피칭으로 3대0 승리와 함께 승리투수가 된 좋은 기억이 있다.
NC가 이날 좌타자를 한석현 1명만 기용하고 죄다 우타자로만 냈는데 송승기는 올시즌 우타자에게 피안타율이 2할5리, 좌타자에게 2할3푼7리로 우타자에게 더 좋은 피칭을 했었다.
창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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