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해이가 가수 집안 저작권료 서열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해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석은 "남편이 조규찬, 아주버님이 조규만, 사촌동생이 폴킴"이라고 해이를 소개했다. 조세호는 "가족들 중 저작권료를 제일 많이 받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고, 해이는 "조규만 아주버님이 아닐까 싶다. '다 줄 거야'가 워낙 히트곡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남편은 경희대 사이버대학교에서 학과장으로 있고 아주버님은 꾸준히 앨범 작업 하면서 프로듀싱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이는 161번 낙방한 끝에 미국 주립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뮤지컬 무대를 이해해야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공부를 더 하고 싶었다. 어릴 때부터 영어를 배워 자신감이 있었다. 그런데 처음 보는 용어와 이론이 많아 무슨 말인지 모르겠더라. 밤 새워 가며 수업을 준비했다. 육아와 공부를 병행해 힘들었다. 연구를 하면 할수록 더 꾸준히 하고 싶었고 학생들과 나누고 싶었다.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다. 최종 단계에서 떨어진 경우가 너무 많았다. 내 그릇이 아닌데 욕심 내는 건가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런 해이의 원동력이 되어준 건 아버지였다. 교수직 도전 중 아버지가 말기암 판정을 받았고, 임종도 지키지 못했지만 아버지의 응원으로 힘을 낼 수 있었다.
해이는 "교수를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오려 했는데 아빠가 포기하지 말라고 해주셨다. 하루 전까지도 항암치료를 잘 받으셨는데 갑자기 위급해지셨다는 연락이 왔다. 인천공항에 도착했는데 아빠가 3시간 전에 돌아가셨다고 하더라. 임종을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했다"며 울컥했다.
1978년 생인 해이는 외교관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외국어에 능통했고, 특기를 살려 '이소라의 프로포즈'에서 통역관으로 출연했다 이문세의 눈에 띄어 데뷔했다. 그는 2001년 '쥬뗌므', 2003년 '피스 오브 마이 위시', 2008년 '아지랑이 시간들'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헤이는 2004년 7월 조규찬과 결혼해 2010년 함께 미국 유학을 떠났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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