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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kg 신애라, 여행 중 식단관리 보니 깜짝 "입터짐 방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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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신애라가 해외여행에서도 식단 관리하는 팁을 전했다.

7일 '신애라이프' 채널에는 신애라의 독일 여행기가 담겼다.

신애라는 "얼마 전 강의가 있어 프랑크푸르트에 다녀왔다. 거기까지 갔는데 그냥 올 수 없어, 일정을 늘려 동생들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었다"라며 독일 여행기를 전했다. 신애라는 "작정하고 시간을 빼지 않으면 이런 기회는 잘 생기지 않는다"라며 지인들과 독일 곳곳을 여행했고 현지 음식도 맛봤다.

특히 취사가 가능한 가정집을 숙소로 빌려 눈길을 끌었다. 신애라는 한국에서 가지고 온 볶은 김치, 김, 쌀, 들기름, 황태채, 고추장 등을 꺼내 지인들과 한식도 해먹었다.

앞서도 신애라는 "여행을 가면 아무렇게나 먹기 쉽다. 저도 여행을 가면 맛있게 잘 먹는 편이지만, 웬만하면 숙소에서만큼은 건강하게 먹는 편이다. 아침을 먹기 전에는 과일을 먹어 배를 불린다. 과일을 먼저 먹으면 빨리 소화도 되고 이성을 잃고 급하게 안 먹게 된다", "황태채에는 단백질이 많아서 좋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신애라는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