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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 지소연, '연매출 10억' CEO 성공 "33억 모텔 인수도 도전"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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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동상이몽2' 지소연이 '연매출 10억' CEO로 변신했다.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쌍둥이 임신 소식과 함께 'NEW 운명커플로 합류한 '배우' 송재희♥지소연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슈퍼모델 출신'의 '13년 차 배우' 지소연이 광고 대행사 CEO로 변신한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두 사람은 대낮에 모텔을 찾아 의아함을 자아냈다. 지소연은 "모텔이 언제 만들어졌는지 궁금하다"면서 객실을 찬찬히 탐색했다. 지소연은 모텔 내부의 자제와 가구 등에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소연은 "모텔을 인수하고 싶어서 임장을 다니고 있다. 마침 좋은 매물이 나왔다고 해서 직접 방문한거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소연은 3년차 사업가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광고 대행사 사업 시작 3년 만에 '자본금 0원'에서 '연매출 10억' 달성이라는 어마무시한 성과를 거뒀다고.

심지어 지소연은 "현재 사업을 좀 더 확장하고 싶다. 테마 펜션이나 임대 사업을 하고 싶다"고 더 큰 목표를 드러냈다. 이에 지소연은 고양시 소재 시세 33억 모텔 임장에 나선 것이었다.

송재희는 "감사하게 아내가 이사라는 직군을 줬다. 회계일을 담당하고 있다. 아내가 이렇게 많이 번다는 걸 눈으로 확인하니 존경심이 든다"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