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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무용콩쿠르는 국내외 신진 무용수를 발굴하려는 종합 무용경연대회로 국내 무용수들의 성장과 해외 활동의 바탕이 되고자 출범했다. 2004년 발레·현대무용 부문 경연으로 시작해 현재는 발레·현대무용·민족무용·안무 부문으로 나눠 경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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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해외 참가자 630명, 국내 참가자 537명 등 10개국에서 총 1천167명이 참여했다. 독일의 하겐 극장 발레 감독을 지낸 리처드 월록이 심사위원장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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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기념해 10월 경주 첨성대에서 연경당 진작례 복원 공연과 세계민속춤 페스티벌을 부대 행사로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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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경 안무 부문 예술감독은 "서울국제무용콩쿠르는 우리나라에서 무용하는 학생들이 상을 받고 싶어 하는 콩쿠르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했다"며 "외국에서도 공정하고 실력이 좋은 사람이 나와서 (서로) 경쟁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콩쿠르에 참여한다. 이 콩쿠르가 (아시아) 최대 콩쿠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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