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리쌍 길이 겹경사를 전했다.
길은 16일 자신의 계정에 "기특하네 2등"이라며 아들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길의 길하음 군은 '국제 영재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 출전해 2위를 차지했다. 길은 콩쿠르에서 의젓하게 피아노를 친 아들을 자랑스러워하며 "이 많은 사람 중 2등"이라고 칭찬했다. 길의 음악적 재능을 물려 받은 듯한 하음 군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응원을 보냈다.
이와 함께 길은 '길성준'에서 '리쌍 길'로 복귀를 선언했다.
길은 "17일 오후 7시 유튜브 '빛나리 길성준' 채널이 '리쌍길' 채널로 새롭게 리뉴얼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100일 안에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하면 100일 동안 머리를 기르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길은 1998년 엑스틴으로 데뷔, 허니패밀리를 거쳐 2002년 리쌍을 결성했다. 리쌍은 '광대' '발레리노' '내가 웃는게 아니야' '러시' 등 레전드급 히트곡을 쏟아내며 대한민국 대표 힙합 듀오로 군림했다. 그러나 팀은 2022년 공식 해체했다.
길은 2014년 음주운전으로 MBC '무한도전'에서 하차했다. 이 과정에서 길은 2004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이 알려져 큰 비난을 받았다. 다행히 당시엔 리쌍의 아성에 '무한도전'을 통해 쌓은 예능 이미지까지 더해져 2년 만에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로 복귀, '언프리티 랩스타3' '슈퍼스타K 2016'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그러나 2017년 또 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으면서 길의 이미지는 추락했다. 길은 2020년 '아이콘택트'로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으나 비난 여론이 빗발쳤다. 길은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그런 그가 다시 '리쌍'의 이름을 꺼내며 어떤 반응을 얻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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