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몸매관리에 열중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16일 "운동으로 월요일 저녁 불태웠다. 다리가 후덜덜 떨릴만큼 운동하고나면 기분이 상쾌해지는 매직!"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하정은 필라테스를 하며 몸매 관리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그는 "죽다 살았다"면서 "여름을 위해 내 몸 불사르기!"라고 의지를 다졌다.
다음날 이하정은 "드디어 도착! 새벽부터 일어나 오전 비행기타고 오키나와 왔어요. 대식구 짧고, 굵게 잘 지내다가 갈게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하정 정준호 부부는 신현준네 가족과 일본 오키나와로 여행을 간 모습이다. 아이들과 다 함께 여행을 떠난 두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2011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