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새 바디프로필 촬영 현장을 공개하자 스연예인들의 환호가 쏟아졌다.
16일 김혜선은 "다음 바프는 제대로 해야지"라며 이번 촬영에 아쉬움을 표했다.
영상 속에서 김혜선은 블랙 브라톱과 팬츠를 이너로 입고 무릎까지 오는 장화까지 신은 독특한 모습.
웬만한 몸짱 남성 보다 발달한 식스팩 복근과 말근육을 연상시키는 허벅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모델 출신 이현이는 "와 너무 멋있다!"고 탄성을 질렀고, 요즘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물오른 미모를 갖게된 신봉선도 "우와 근육부자"라며 부러워했다.
개그맨 김재욱은 "나도 갖고 싶다. 저런 장단지"이라고 남겼고, 선배 개그맨 김숙은 "이제 내 꿈은 너야"라며 새로운 롤모델로 지목했다.
이상준은 "뭐여 토르여"라고 놀라움을 표했고 권진영 트루디도 "너무 멋있다"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김혜선은 2011년 KBS 공채 26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2018년 3세 연하 독일인 스테판 지겔과 결혼했다. 전국에 30개에 달하는 점핑센터를 운영 중이며 월 수익은 2천만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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