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우월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전미라는 18일 "여름이니까. 해가 좋아. 더위도 좋아. 가족 여행. 딸이 찍어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미라는 발리에서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키 175.5cm에 53kg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는 군살 없는 비키니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모델 못지않은 비율과 탄탄한 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월한 기럭지 너무 부럽습니다", "너무 예뻐요", "너무 멋지십니다. 굿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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